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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지락, 소금물에 30분이면 미세플라스틱 90% 이상 제거! 경상남도 식품의약과
🚨 게시물 신고 2020. 3. 4. 8:22 | HIT 214

​              1. 갯벌에 서식하는 바지락의 경우 소금물에 30분 이상 해감만 잘해도 미세플라스틱이 90% 이상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제거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?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해양쓰레기 등이 분해되어 생성되거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인위적으로 미세하게 제조된 5mm 이하의 플라스틱 입자를 일컫습니다.

​              2.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전 지구적 환경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식품에서 미세플라스틱 실태를 파악하기

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위해 지난 3년간 국내 유통 수산물에 대한 미세플라스틱 오염수준을 연구하였습니다. 조사대상은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국내에서 유통 중인 다소비 수산물 등 14종 66품목으로 조사결과, 평균 1g당 0.47개 정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3. 미세플라스틱의 재질은 주로 폴리프로필렌, 폴리에틸렌 및 폴리스티렌이며, 크기는 20~200um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파편형이었습니다. 조사대상 수산물 등의 미세플라스틱 검출수준의 인체 위해가능성은 매우 낮은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.

​              4.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생물의 소화기관에서 주로 관찰되는데, 소화기관(내장)을 함께 먹는 바지락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해감조건에서 미세플라스틱 함유량 변화를 시험한 결과, 소금물에 30분 동안 해감만 해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미세플라스틱이 90% 이상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  5. 이에, 식품접객업소 종사자께서는 수산물 등​ 조리 시 내장을 제거할 수 있는 수산물은 되도록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내장을 제거하시고, 내장 제거가 어려운 바지락 등은 충분히 해감과정을 거친 후 조리하여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미세플라스틱 섭취를 줄이는데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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