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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리사를 위한 저염조리 Tip 안내 경상남도 식품의약과
🚨 게시물 신고 2020. 7. 24. 8:25 | HIT 301

[나트륨을 줄인 저염조리 Tip]

나트륨을 과잉섭취하게 되면 고혈압, 뇌졸중, 심장질환, 골다공증 등의 만성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 개인의 입맛은 쉽게 변화하기 힘들고 장시간의 적응이 필요하지만, 건강한 식생활 습관이 정착되도록 저염조리 Tip을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 

 

​1. 양식(Western Food)

  - 볶음밥은 소금 대신 카레가루로 간을 맞출 경우 싱거운 맛을 보완할 수 있다.

  - 고기 밑간에 소금 대신 깨소금, 과일주, 양파즙을 활용하고 다양한 버섯과 채소를 함께 조리한다.

  - 후추와 겨자소스, 레몬즙 등 소금이 포함되지 않은 향신료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맛을 보완한다.

  - 염분이 높은 시판용 토마토케첩 대신 숙성이 잘 된 토마토에 설탕, 소금 등 약간의 조미를 통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.

  - 바나나와 브로콜리는 다량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저염식 식단의 재료로 매우 효과적이다.

 

2. 한식(Korean Food)

  - 나물류와 같은 무침요리는 깨소금과 참기름을 사용해 고소함을 살리면 소금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, 소금간보다는 간장으로 간을 하면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.

  - 조림, 볶음 또는 국을 끓일 때 다시마, 멸치 등을 이용한 육수를 넣으면 간도 되고 감칠맛과 구수한 맛을 주므로 간장 또는 소금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.

  - 소금 간을 이용하는 것 보다 마늘, 파, 양파, 고추씨 등 향신재료를 이용하면 요리의 맛을 살리면서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.

  - 레몬즙, 매실청 등을 활용하여 신맛을 첨가하면 소금간을 적게 해도 싱겁거나 맛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된다.

  -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식재료(감자, 우유, 콩류, 양배추, 미역, 귤, 버섯, 견과류 등)를 활용한다.

  - 해산물의 경우 자체적인 염분이 존재하며 신선하지 않은 경우 잡내가 심해서 간이 강해질 수 밖에 없다. 따라서 재료의 신선도가 매우 중요하다.

 

3. 중식(Chinese Food)

  - 가금류 및 채소를 이용한 육수를 사용하여 소금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.

  - 고추기름과 파기름과 같은 향미유를 이용하여 매운맛과 특유의 감칠맛과 향을 높여서 소금, 간장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.

  - 간장보다는 굴소스, 참치액, 두반장소스 등 중국 특유의 향신료도 가공식품으로 판매되는 것은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비교해서 구입 사용한다.

  - 중국요리에서는 특징적으로 물녹말을 사용하여 염분을 낮추면서 식감을 높일 수 있다.

  - 외식, 급식에서 제공되는 중국요리들의 대부분은 소소를 위에 뿌려 제공하는데 이는 나트륨 섭취를 높이므로 소스는 따로 제공하는 것이 좋다.

  - 기금 사용이 많은 중국요리의 경우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게 되면 음식에 기름이 많이 함유되어 느끼해지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양념이 강해지게 된다. 따라서 기름의 종류에 따라 발화점을 잘 숙지하고 온도 조절을 잘해야 한다.

 

4. 일식(Japanese Food)

  - 저염 양념을 사용해 요리 본연의 맛은 최대한 살리고 나트륨 섭취는 줄인다.

  - 튀김요리를 할 때는 소금간을 하지 않는 원재료 튀김을 이용하는 것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. 튀김이 느끼할 수록 짠맛을 찾게 되므로 바삭하게 튀겨낸다.

  - 조리방법 중 찜요리는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메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.

  - 일식요리에서 또는 다른 일반화된 요리를 할 때 개인 각자의 맛을 즐기기 위하여 소금을 사용하는데 소금보다는 암염을 사용하면 염도가 낮으며 짠맛은 그대로 즐길수 있다.

  - 개인소스 그릇을 사용하여 덜 짜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.

  - 요리를 할 때 다시마, 멸치 등을 이용한 육수를 넣으면 감칠맛과 구수한 맛을 높여주며 특히 감칠맛이 높은 가쓰오부시 육수를 사용하면 간장, 소금 사용을 줄일 수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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